돈 존스는 1990년대 중반부터 IT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수십 권의 기술 관련 서적을 저술했고, 스타트업부터 유명한 기업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회사에서 근무했다. 2000년대 중반부터 경력 개발 워크숍을 운영하여 기술 전문가들이 자신의 인생, 목표, 꿈을 위해 경력의 방향을 잘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
가치 있는 콘텐츠를 우리말로 공유하려고 자원봉사로 시작한 일이 번역가의 길까지 이어졌다. 모든 일을 재미있게 하는 비결은 아이 같은 호기심을 잃지 않는 데 있다고 믿고 있으며, 사람과 사람, 사람과 컴퓨터 간의 연결 분야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는 『시드 마이어』, 『소프트 스킬』, 『커리어 스킬』, 『UX/UI의 10가지 심리학 법칙』,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 마!』, 『멀티 디바이스 UX 디자인』, 『생각하는 냉장고 뉴스 읽는 장난감』 등이 있다. 개인 블로그(https://everysingle.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