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상미 마음치유 전문가 청소년기부터 오랫동안 우울증을 앓았다. 신경정신과, 상담센터에서 상담치료를 받아도 낫질 않았다. 문학치유, 영화치유에 집중하면서, 나를 치유하는 강력한 힘은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글을 쓰고, 영화를 찍고, 심리학?공감과 소통 강의를 한다. 현대문학비평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뒤,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다. 독일학술교류처(DAAD) 장학생으로 선발돼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공부했다. 문화심리학을 토대로 스토리텔링을 연구했고, 한양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찰대학 교양교육 교수이며, 법무부 교화방송국에서 ‘영화치유방송’을 통해 전국 재소자들의 마음치유 수업을 하고 있다. 치유공간 [더공감마음학교]의 대표로서 교도소와 소년원에서는 [영화치유학교], [문학치유학교]를 열고, 일반인 대상으로는 마음치유프로그램을 연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아침마당], [여유만만], [굿모닝 대한민국], [생방송 아침], 국방TV [명강특강], 아리랑TV[4Angles] 등에 출연했다. 주간경향에 [박상미의 공감스토리텔링]을 3년간 연재했으며, 현재 스포츠경향에 [박상미의 고민사전]을 연재 중이다. 2016년 농민신문 중편동화공모에서 가족치유동화로 우수상을 받았다. 입양인과 미혼모들의 아픔과 치유과정을 담은 장편다큐영화 [마더, 마이마더]는 2017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인권영화 [포르노시나리오]는 2013 대구여성영화제와 독일 바이로이트대학교에서, [낙태]와 [베이비박스]는 휴먼라이브러리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강원도 폐광촌 할머니들의 이야기 [내 인생, 책 한권을 낳았네]라는 다큐영화를 찍기 시작했다. 쓴 책으로 《마지막에는 사랑이 온다》《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의 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