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성

· 도서출판 여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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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우리는 인생을 살며 무슨 꿈을 꾸며 살아가는가. 부귀공명은 모두가 생각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모두가 그렇지가 않다. 가진 사람은 가진 대로 고민이 있고, 가지지 못한 사람도 그 나름대로의 고민이 있다. 반면, 가진 자도 행복을 지니고 없는 사람은 없는 사람대로 풍요를 느끼며 만족한 삶을 살기도 한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처한 상황의 환경을 어떻게 극복하며 승화시켜 나가느냐에 달려있는 것이다. 자신이 처한 환경을 자신의 자아로 어떠한 모습으로 만들어 나가느냐 하는 것이다. 척박한 환경을 옥토로 만들 것인가? 썩게 만들 것인가 하는 것은 자신의 신념에 달려 있다. 자신의 신념에 의해 자신의 꿈도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그의 신념이 바른가? 그렇지 않은가. 하는 것도 중요하다. 바른 생각은 세월을 낭비하지 않지만, 바르지 않은 생각은 세월만 잡아먹는다. 사상누각만 세우다 볼 장 다 보기 때문이다. 파도치면 허물어지는 모래성 같은 인생을 살며 꿈을 가져도 세파라는 파도에 쉽게 무너지는 모래성과 같은 꿈인 망상으로, 허상으로 살아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시집 "모래성"은 모래성의 꿈을 소망적 꿈이라고 생각하며 그림자 같은 허상의 뜬구름만 잡고 사는 사람들이 빨리 깨어나서 실상의 꿈을 꾸며 세월을 가치 있게 보내며 아름다운 인생을 살기를 바라며 쓰였다.

저자. 김남열

About the author

김남열

 

- 경남 창원 생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 기자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전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계간 시문학 발행인

- 현 월간 뉴스 시인, 월간매거진 발행인

- 현 시인, 수필가, 평론가, 문화기획자

 

작품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불로초 사랑

- 바람이 분다

- 유전무죄 무전유죄

- 공존의 땅

- 니르바나의 종

-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 동물의 왕국

- 꽃처럼 살아가리라

-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 두 발로 걷는 자의 미덕

- 나의 누이여 신부여 연인이여

- 는, 은, 이

- 산에서 흐르는 물이 강으로 흘러 바다로 간다

- 혼불, 폭풍전야 등. 시, 수필, 평론 등 100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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