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춘다. 명상을 한다. 사랑의 춤을 춘다. 사랑의 명상을 한다.춤추듯 명상하듯 사랑을 한다. 신이 춤을 춘다. 신이 명상을 한다.내 속에 내가 없고 사랑만 있다. 사랑을 한다. 내가 없는 사랑을 한다.
춤을 춘다. 명상을 한다. 무아의 춤을 춘다. 무아의 명상을 한다. 내가 사랑을 하는 것인가? 사랑이 춤추듯 명상하듯 하는 것인가?신이 사랑을 하는 것인가? 사랑이 신이 되어 춤추듯 명상하듯 하는 것인가?하늘을 날듯, 구름을 탄 듯 사랑을 하고춤을 추고 명상을 한다.
영혼의 사랑을 한다. 영혼이 춤을 춘다. 영혼이 명상을 한다. 내 몸이 사랑을 한다. 내 속에 내가 사랑을 한다. 내 몸이 춤을 춘다. 내 속에 내가 명상을 한다. 사랑은 춤이며 명상이다. 내 속에 나를 찾아가는 작은 우주의 몸부림이다. 그러기에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하는 것이다.
저자. 김남열
김남열
- 경남 창원 생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 기자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전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계간 시문학 발행인
- 현 월간 뉴스 시인, 월간매거진 발행인
- 현 시인, 수필가, 평론가, 문화기획자
작품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불로초 사랑
- 바람이 분다
- 유전무죄 무전유죄
- 공존의 땅
- 니르바나의 종
-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 동물의 왕국
- 꽃처럼 살아가리라
-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 두 발로 걷는 자의 미덕
- 나의 누이여 신부여 연인이여
- 는, 은, 이
- 산에서 흐르는 물이 강으로 흘러 바다로 간다
- 혼불, 폭풍전야 등. 시, 수필, 평론 등 100여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