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2000년대의 업무 환경을 보면 커뮤니케이션은 전화나 이메일, 문서 작성은 워드와 파워포인트, 파일 관리는 담당자의 PC, 프로젝트 관리는 엑셀, 일정 관리는 탁상형 종이 달력을 썼다. 한참 전의 전통적인 업무 방식처럼 보이는 이런 모습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면?
PC 못지않은 성능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넘쳐나고, 여러 편리한 소프트웨어들이 출시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전통적인 방식으로 일 처리를 하는 곳이 적지 않다. 경쟁자가 없다면 다행이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과거의 방식에 얽매여 일한다면 효율성도 생산성도 떨어지고, 결국 경쟁에서도 밀리게 될 것이다. 지금이라도 당장 우리 조직의 현 상황을 파악하는 진단 단계부터 처방, 치료, 재활 과정을 거쳐 경쟁력 있는 조직이 되기 위한 업무 방식 개선 프로젝트에 첫발을 내디뎌 보자.
스마트워크와 생산성 도구를 취미처럼 즐기다 관련 업계에 취업까지 하게 된 IT/Tech 덕후다. 현재는 시리얼이라는 협업 툴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며 노션, 구글 워크스페이스, 슬랙 등 협업 툴을 활용하여 조직의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강의, 컨설팅,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