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지구에 갑자기 시작된 재앙으로 신은 인간들을 살리기 위해서 인간들에게 최소한의 능력을 주니, 그 힘을 가지고 인간들은 괴물과 맞서 싸운다. "내 총이 너희들과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하는 구나 괴물들!" 하지만 수난은 끝나지 않고 괴물들이 어느 정도 정리하자 이번에는 악마들이 나타난다. "찢고 죽인다!" 악마들이 나타나자 이번에는 천사들도 나타나 둘이 함께 인간들을 괴롭히니(?). "내 존나 크고 아름다운 중화기가 너희들을 찢어 죽이리라!" 이 이야기는 지구에 나타난 괴물과 악마, 천사들을 찢고 죽.. 험험. 괴물, 악마, 천사들을 상대로 생존을 위해서 힘들게 투쟁하는 한 인간의 이야기다???? "아 샷건! 훌륭한 대화 수단이지. 우리 이야기를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