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지는 즉시 말문이 터진다!
100% 실제 대화에서 뽑은 초강력 회화패턴 240
1.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
책에 나온 표현을 열심히 외웠는데 정작 원어민을 만나면 말문이 턱 막히고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는다. 이는 우리가 영어를 글로 배웠기 때문이다.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저의 이름은…” 이런 식으로 짜여진 대본을 읽으며 말하는 법 말이다. 알고 보면 미드나 영화도 다 배우들이 대본에 적힌 대로 읽는 것이다. 그런데 실제 대화에서는 말이 문법에 정확히 맞지 않을 때도 있고, 그때그때 생각나는 대로 내뱉기도 한다. 영어책에서 “나 어제 친구랑 밥먹고 영화보러 갔는데 재미없어서 그냥 나왔어.”라는 깔끔한 한 문장이, 실전에서는 “나 어제 친구랑 밥먹고 영화봤는데, 뭐더라? 어… 그 영화 있잖아 OOO. 근데 영화가 재미없더라고. 그래서 그냥 나왔어.”가 되는 것이다. 심지어 발음, 억양, 말투도 제각각이라서 영어책 부록 속 외국인 성우의 정확한 발음만 듣던 사람은 소위 멘붕이 온다.
2. 이것이 진짜 네이티브 영어다! 대한민국 최초의 리얼리티 영어회화책
이 책은 네이티브들이 대본에 있는 대로 읽는 영어가 아니라 그들이 실제로 일상에서 나누는 대화를 날것 그대로 담았다.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음성을 들려주고, 대화 속에 등장하는 생생한 생활영어 필수패턴을 엄선하여 정리해준다. 그래서 어느 회화책보다 효과적이고 빠르게 실전에 적응할 수 있다. “돼지껍데기 먹어봤어?”, “장난 아니었다니까 정말”, “주말에 소개팅했다며?” 등 일상의 자연스러운 영어회화를 배우고 한국 드라마, 음식, 문화적 차이 등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엿볼 수 있다. 완벽한 구어체와 속어, 생생한 문화까지도 익힐 수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리얼리티 영어회화책’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