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란 저자 안미란은 경북 김천의 작은 과수원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1996년에 동쪽나라 아동문학상에 동시가, 농민신문에 중편동화가 당선된 뒤 동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8년에 동화 「웅덩이」로 눈높이 아동문학상을 받았고, 2001년에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받았습니다. 『무적의 용사 쿨맨』, 『너만의 냄새』, 『엄마는 학교 매니저』, 『철가방을 든 독갭이』, 『늦둥이』 등을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