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주 (Judy)
재미 없다고 말은 들었는데 이렇게 재미 없을줄은 몰랐다. 칭찬부터 쓰자면 이 영화의 의의는 1. 예쁜 금속 동물형 갑옷 2. 이집트 신화의 영상화 3. 비백인 배우들의 출연..? 주연들 중 백인이 꽤 있어서 이것도 아웃인가 그리고 비판 1. 스토리 부족 (1)세트가 주장하는 고생하는 세트의 모습이 안나옴 (2)세트와 호루스는 나름 친했던 것 같은데(ex.당신을 존경했어요) 설명X 2. 캐릭터들의 평면적 취급 (1)남주 두명이 멍청하고 찌질한데 마지막되서 성공했다고 추앙 받는 스토리는 이제 그만하지. (2)왜 여캐는 현명하거나/멍청하거나 둘 중 하나 밖에 없냐 (3)여배우한테 노출을 시키고 싶었으면 좀 더 이쁜 의상을 입혀야지 무슨 브라에 싸구려 인터넷몰에서 파는 승부속옷 결합해놓은걸 입혀놓냐 이런 느낌. 이쁜 CG로 이런 스토리 밖에 못만드는게 참 유감스럽다. CG점수 1점. 이집트 신화 영상물에 1점.
Esta opinión les resultó útil a 18 personas
장대룡
이집트 신화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내용을 다룬 영화로, 대부분 오시리스, 세트, 호루스의 구성으로 이야기를 진행하지만, 여기서는 라, 아포피스,아누비스 등등의 고차원적인 내용까지 담고있다. 그리고 신들의 피는 황금이다! 라는 내용을 표현하여 당시 실제 이집트쪽에 황금이 많은 미스테리를 실화적인 내용으로 엮은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현재까지 이집트 신화를 다룬 영화중 가장 최고가 아닐까한다.
Esta opinión les resultó útil a 66 person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