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년 미국, 가족들이 죽임을 당하는 것을 보았던 찰리 로안(엘리자베스 미첼)은 18년이 흐른 현재 퍼지 데이의 폐지를 공약한 대통령 후보가 되어 있고, 2편에서 LA 경찰이었던 레오는 그녀를 보호하는 경호원이 되었다. 퍼지 데이에는 몇가지 규정이 있는데, 정부 고위 당국자는 보호받는 것과 로켓포나 생화학 무기등 대량 살상 무기는 사용이 금지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퍼지 데이를 만들었던 세력들은 차리 로안을 막기 위해 공직자 보호 규정을 없애 그녀를 곤경에 몰아넣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