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2013 • 125 minutos
4.2
818 opiniones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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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rca de esta película

새로운 빙하기, 그리고 설국 17년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 "설국열차"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궤도를 달리고 있다.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바글대는 빈민굴 같은 맨 뒤쪽의 꼬리칸,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이 술과 마약까지 즐기며 호화로운 객실을 뒹굴고 있는 앞쪽칸. 열차 안의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 17년 째, 꼬리칸의 젊은 지도자 커티스는 긴 세월 준비해 온 폭동을 일으킨다. 기차의 심장인 엔진을 장악, 꼬리칸을 해방시키고 마침내 기차 전체를 해방 시키기 위해 절대권력자 윌포드가 도사리고 있는 맨 앞쪽 엔진칸을 향해 질주하는 커티스와 꼬리칸 사람들. 그들 앞에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Calificaciones y opiniones

4.2
818 opiniones
Un usuario de Google
13 de enero de 2019
이거 엔딩에 북극곰은 이제 사람이 살 수있는 기후가 됬다는 거고요 그거 도끼들고 싸울때 와.. 저래도 해피 뉴이어 하는건 똑같단걸 느낍니다.. feat 동심파괴 동요
JㆍW Lee
12 de julio de 2014
호평인 사람들의 대부분은 한정적인 공간이어도 불구하고 압축적인 스토리를 인상깊게 구사하여 단적인 인상과 내적인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라고 한다. 저 또한 이에 공감한다. 어느 사람은 스토리이해나 한정적인 공간의 한계를 느꼈다고하는데 그것은 극히 영화에대한 스케일의 고정관념이다.더테러라이브나집으로나홀로집에 같은 영화의 한정적인 공간이라고 느끼지않고 이 영화의 공간의한정만을 지루하게 느껴진다는것은 그저 이해가안감으로써 이영화를 평가했기때문이다. 공간의한정은 이 영화의 무기이자 압축적인 내용을 더욱 인상깊게 부각시켜주는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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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hyun Lee
10 de octubre de 2017
사람들이 설국열차 어쩌고 하길래 봤는데, 영화 기획력은 좋은데, 솔직히 이해는 잘안된다. 그러한 세상이 온다면 있을법한 일이고, 열차라는 한정된 공간에서도 인간들이 삶이 펼쳐지고 있다더라. 그리고 모두들 밖에 나가면 곧바로 죽는다고 두려워할때, 그 틀을 깨치고 나왔을때의 막연한 두려움도 있지만, 북극곰 한마리를 보여줌으로써 삶의 조그만 씨앗을 보여주려는건 아니었을까. 억지로 이해하려면 이런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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