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
현 스나이퍼 겜 중에서 제일 높은 퀄을 자랑함. 정말 오래전에 나온 겜이여도 모바일 스나게임 탑임. 다만 몇 가지 아쉬웠던 점이 있음 1. 원활한 게임플레이를 위한 설명이 부족함. 화면 빈 곳을 터치해서 발사하는데 타깃마크표시를 잘못 눌러 원하는 타깃 조준중인 와중에 터치미스로 다른 타깃을 자동 조준해버릴 때가 있음. 타깃처치에 특별한 처치방식이 미션으로 걸린중요한 미션에서 자동조준이 미션수행을 방해함. 그런데 슈팅 버튼을 사용하면 자동조준 이점을 잘 활용할 수 있음 슈팅 버튼을 사용하면 터치미스도 사라지고 솔직히 에임도 훨씬 안정적임 꼭 슈팅버튼을 켜야함. 이걸 몰라서 진땀을 너무 뺐음 2. 한국어 지원이 안됨. 3. 미션 설명이 부족함. 어떻게 처치해야 미션 성공 조건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 처치방식을 찾는데 시간을 많이 할애하게 함. 한국어 지원이 안돼서 미션 스킵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녔음.(스킵에는 게임머니가 듦) 4. 맵이 고정임. 맵 절대로 안 바뀜.

강쥐
게임을 몇년 전에도 갑자기 오류가 떠서 들어가보면 한글 번역 오류난 상태로 영어로 표기 되잇었는데 몇년 후인 어제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가 봣음에도 똑같이 버그&오류 나서 한글이 아예 싹 다 지워짐 언어 선택해서 korea 아무리 찾아보려 해도 없으니 님들 이건 그냥 하지마세요 ㅇㅇ

Nadomolru
19년도에 했다가 생각나서 다시 찾았는데, 24년도인 지금 봐도 만족스러운 그래픽이다. 게임 속 저격의 감각은 현실에서 조준 중 숨을 쉬는 감각을 넣어 조준의 불편함을 재현하면서도 숨참기 기능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끌어올려준다. 기본 맵에서 다양한 특수 능력이 있는 여러 총기를 다루며 미션을 깨는 재미도 있고 하지만 단점으로는 좀비 사냥 컨텐츠가 있고 미션도 있긴 하다만, 미션도 처음 시작한 기본 맵에서만 반복되다보니 총기 업글을 위한 플레이를 한다는 것 빼면 질리는 감이 확실하게 있다는 것이다. 모바일에서 이 만한 스나이퍼 게임은 찾아보기 힘들다 생각한다. 이런 장르를 좋아한다면 이 게임을 한번 해보기를 강하게 추천한다. 초반에서 중반에는 정말 재밌고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같은 맵에서 반복 적인 부분이 커서 맵도 몇 가지 더 추가 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