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lay-lh.googleusercontent.com/a-/ALV-UjXQZ_OuRzNaaX-Ry6qnkf_kUGvC6USpEBu8bC2cWxs84tQpNQmW=s32)
RANIALOV
덱 빌딩형 전투게임이라는 신선한 형태의 전투게임. 각 캐릭터는 고유 능력이 있어서, 때론 이를 상쇄하는 덱을 짜지 않는다면 딜을 넣는 것조차 불가할 때도 있다. 해당 게임을 격투게임으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은 의아해할 수 있지만, 덱 빌딩형 RPG에 맞지 않는 덱을 들고가서 쓰러뜨리지 믓한거라고 이해하면 된다. 고인물이 많은 게임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모르는 것을 채팅으로 물어보면 제일 빨리 가르쳐주는 친절한 게임이다.
![](https://play-lh.googleusercontent.com/a-/ALV-UjXIueHHNeOmcVaKBqR6xzO5K_Qhhg6YVMpZALwQHHtZ5vIOyjQ=s32)
이스크
1.생각보다 재밌는데, 스토라모드 난이도 조절 방식이 출전 캐릭터에 조건을 거는 방식이라, 너무 많은 캐릭터를 키워야만 진행이 가능함. 기본 스펙을 좀 더 높이는 방식은 어땠을까. 2.일부 캐릭터의 패시브가 의욕을 상실시킴. 격겜에서의 슈퍼아머. 피격시 회피 (버스트 말고) 또는 상대 기절, 본인 또는 상대의 블록버스터 사용 시 보호막 생성과 같은 것들은 너도 이런 캐릭 얻어서 키우거나 스펙업 다시 해와로 받아들여짐. 버프 제거기만으로는 상대하기 버거움. Ai 보다 플레이어가 아무리 유리하다고 하더라도, 이런 식이 돼버리면 스펙 낮은 사람은 해당 캐릭터를 피하는 것 말고는 거의 방법이 없음. 이런 게 없어도 스펙 차이 많이 나면 패다가 가불블록버스터 1방에 뚝배기 깨지는 경우들도 많은데. 그 많은 캐릭터들을 언제 다 육성하라는 건지 싶음.
![](https://play-lh.googleusercontent.com/a/ACg8ocKWwyJB-3iPe_j4tY_yOm8DAiof5m1O9tyPbWbRz130kckFSQ=s32-mo)
이상 연
제가 정말 재미있게하는 게임 입니다. 적당한 난이도에 개성있는 캐릭터들,그리고 격투게임 답게 타격감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대단합니다. 하지만 캐릭터를 키우는데 생각보다 자원이 많이들고 캐릭터마다 각각 개성있는 고유능력이 오히려 게임을 약간 이상한 방향으로 끌고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예를 들어 필리아 같은경우 출혈데미지가 진짜 상상을 초월 합니다) 그리고 스토리 모드를 다 깨고 나면 딱히 할게 없습니다. 할게 있다면 현상금 대전 정도? 스토리를 더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제일 재미있게 한 게임이자 제 추억이 담긴 게임으로서 이 게임이 더욱 잘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