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자: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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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역사상 가장 강한 왕국 건설하기※
탁월한 책략으로 정무를 처리하고, 각국의 세력을 통일시키세요! 전 병력을 이끌어 위대한 국가를 건설하세요!

※적군 정복하고 미인과 재산을 한번에※
유라시아 대륙을 유람하고, 적군의 터전을 파괴하여 그들의 재산과 미인들을 쟁탈하세요!

※격렬한 연맹전※
전 세계 유저들이 호평한 연맹 쟁탈 플레이! 숨막히는 대결, 외교 대결, 환상적인 팀워크! 함께 왕성을 쟁탈합시다!

※꽃보다 아름다운 왕비 도감※
수많은 미인들과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후궁으로 랜덤 소견하세요. 매일 아름다운 미녀와의 이색 데이트를 경험해 보세요!

※칸국의 계승자 선발하기※
후계자들간의 치열한 전쟁! 과연 누구를 후계자로 선택할지는 당신에게 달려있어요!

※사냥터 전투펫으로 적군 무찌르기※
사냥터의 맹수를 길러 전투펫으로 육성시키세요! 전사들과 함께 전장을 누벼 적군을 처치하세요!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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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및 리뷰

이제 막 시작한 게임이라 더 해봐야 알겠지만, 충분히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 풀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전 광고들만 봤을 땐 도대체 뭔 게임인가 싶었는데, 나름 유목민 느낌을 잘 살려주네요. 다만, 전투의 경우 유목민 특유의 전술이나 전략이 느껴지지 않아 아쉽습니다.

아주재미잇고게임할맛납니다매일매일미션도달성하고받는게풍부하네요다들즐거운여름되세유

깔꺼면 해보고 까야한다고... 한 1시간 정도 하고 쓰는 거긴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마피아 시티', '왕이 되어라' 급의 쓰레기 수준은 아닙니다. 광고가 핵폐기물 수준의 저급한 광고여서 그렇지 실상은 게임의 20% 수준도 안되는 연애 시뮬레이션이었다는 게 함정이죠;;; 게임 운영진 측에서는 이를 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게임의 퀄리티와는 관계 없이 '선정성'만 내세우는 광고는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요. 게임 내적인 부분에서도 '잘 만든' 수준은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터치식 시뮬레이터 게임 수준에 그치죠. 뭐... 각 캐릭터마다 스토리와 서사를 넣고 그 세계관에 대한 깊이를 증가시키는 건 좋지만 그게 전부 '읽어야 하는' 텍스트 덩어리인 걸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안하는 것 보단 낫죠. 저 뒷골목에서 담배피고 앉아있는 마피아 시티보다는 훨씬 나으니까요. 그렇다고 이게 '좋은' 게임은 아닙니다. 여전히 비주얼적인 면에서, 게임 플레이적인 면에선 하자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