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
따라한 원작겜에 비해 덱의 완성, 그러니까 무적덱을 만들기가 매우 쉽습니다. slay the spire는 매 상황상황마다 한정된 자원으로 머리를 써가며 x꼬쇼를 하는 게임이고, 이 게임은 초중반 덱빌딩에만 머리쓰면 나머지는 머리 안쓰고 해도 척척 고스펙으로 밀고 나갈 수 있는 게임이라고 볼 수 있네요. 이건 나름 장점이 될 슈 있는 요소입니다. 쉬운 덱빌딩으로 시원하게 스트레스 푸는 게임이라 생각하면 되니까요. 재미는 있으니 높게 평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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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판 슬더스입니다. 애초에 비슷하단 거 알고 다운받은 거라 나름 마음에 듭니다. 다운, 플레이 전부 무료이고 오래 플레이 하면 과금도 굳이 안 해도 됩니다. 저는 광고제거만 구매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다만 흑마 해금까지 플레이 횟수가 많이 필요하고, 카드간 밸런스가 많이 나쁩니다. 특히 전사의 경우 체력을 소모하는 카드 몇 개만 계속 굴리면 어떤 적이든 쉽게 잡습니다. 다른 컨셉은 필요한 카드가 많은 반면 광전사는 덱 압축만 하면 장땡입니다. 흑마는 카드 하나하나의 효과와 성능은 좋으나 제각기 따로 노는 것이 많아서, 한 컨셉을 유지하느냐 갈아타느냐의 싸움입니다. 재미는 있지만 과금의 가격과 애매한 밸런싱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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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 전체적인 시스템 뿐만 아니라, 세부적인 카드와 아이템들을 대부분 타 게임에서 배껴옴 단점 : 적당한 광고는 이해를 하지만, 광고 시청이 너무 자주 강요됨. 재미 : 그냥 귀찮음을 감수하고 컴퓨터 키고 슬레이 오브 스파이어 키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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