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룸 문화는 LGBTQ+ 커뮤니티, 특히 유색 인종 커뮤니티가 편견에 직면하면서 이에 대항하고자 1920년대 뉴욕에서 등장했습니다. 젊은 흑인 및 라틴계 성소수자들은 지원망을 조성하고 자신들만의 가족 구조('하우스')를 만들어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들의 정체성을 수용하고 표현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러한 지원망을 통해 언더그라운드 볼룸(볼) 문화는 독특한 패션, 댄스 스타일, 어휘와 함께 하나의 하위문화로 발전해 나갔습니다.
Google Play에서는 프라이드의 달을 기념하여 볼 문화의 역사와 영향력을 살펴보고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앱, TV 프로그램, 리소스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