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의 세계

전파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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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의 갑옷을 벗은 물리학은 참으로 재미있다 우리의 세계와 반세계가 만나면, 순식간에 모두 빛으로 변한다... 거기에 있는 아름다운 자연법칙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역설도 모순도 아니었다... 양자역학이 여는 새로운 세계가 여기에 있다. 배려되었고, 또한 높은 수준을 가진 이책은... 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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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가다야마 야수히사 1926년 일본 나가노 현 생 교토대학교 이학부 졸업 막스 플랑크연구소에서 연구 소립자의 통일이론을 연구하였으며,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유가와 히데끼의 소영역 신이론의 공동연구자, 이학박사 교토대학교 교수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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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3 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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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Information

Publisher
전파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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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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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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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044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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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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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s
Science / 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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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랩걸-나무, 과학 그리고 사랑>이 알마에서 출간되었다. 우리 시대의 위대한 의사 올리버 색스와 인문학적 자연주의자 스티븐 제이 굴드의 부재를 아쉬워하던 독자들에게 호프 자런이라는 ‘좋은 글을 쓰는 과학자의 등장’은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이다.


<랩걸>에서 호프 자런은 자신의 이야기, 자신이 아는 것을 전하는 데에 집중한다. 저마다의 생존 방식에 대해, 떡갈나무에게는 떡갈나무의 방법이 있고, 칡과 쇠뜨기에게는 그들만의 삶이 있다고 다정다감하고도 발랄하게 이야기한다. 다른 이의 방법이 아닌 자신의 방법으로 살고, 숲을 이루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역설하는 작가의 목소리는 무감각하게 자연을 소비하고 파괴하며 잊었던 생명성을 일깨운다. 


호프 자런은 자신의 아픈 이야기마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녀를 괴롭혀온 조울증과, 출산으로 인해 자신의 실험실에서 쫓겨났을 때의 절망,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될 수 없으리라는 불안. 그런 그녀를 따뜻하게 보듬고 다시 실험실로 향하게 하는 것은 자신이 세상에 꼭 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믿음과 가족 및 동료와의 신뢰, 아이와의 조심스러운 교감이었다.


무엇보다 전문 분야에서 여성이 경력을 이어갈 때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유리천장’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러나 결코 과장하지 않은 목소리로 자신이 겪은 일과 여성 과학자로서 견뎌야 하는 시선에 대해 담담하게 말할 뿐이다. 그녀는 여러 칼럼과 인터뷰를 통해 여성이 겪어야 하는 편견과 차별의 벽을 허무는 것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왔으며, 누군가의 징검다리가 되는 것, 다른 나무를 돕는 든든한 큰 나무가 되기를 기꺼이 자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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