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를 만든 뉴요커들의 영재교육법

· 푸르메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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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인 뉴욕. 자녀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 붓는 뉴요커 부모들의 교육 이야기를 소개한 책. 저자는 뉴욕 특파원으로 활동했던 지난 3년 동안 미국 엘리트 교육을 직접 취재하고, 쌍둥이 딸들을 미국 공립학교에 보내면서 미국의 교육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 책은 유학의 준비과정과 매 절차에 관한 요약적 팁 위주의 미국 유학 매뉴얼이 아니라,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그야말로 현장감 넘치는 ‘뉴요커들의 엘리트 교육에 관한 최신 정보서’이다. 이 책은 뉴욕의 특목고 열풍이나 한국식 학원의 인기몰이 등 국내 독자에게는 신선한 화두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 대학들이 바라는 인재상과 그에 대한 대비책 등에 대해서는 실제로 명문대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과의 인터뷰 등을 통한 ‘살아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한편 저자의 쌍둥이 딸들의 미국 공립학교 체험기를 통해 미국 조기 유학의 면면을 살피고, 현재 공립학교 개혁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미국에서 좋은 공립학교를 선택하는 방법이나 미국 특목고의 입시 가이드라인을 안내하는 URL을 비롯한 각종 유용한 사이트를 소개하고 있다. 두 아이를 둔 부모로서 자녀교육에 열을 다하는 저자는 미국 교육에 관한 객관적이고 명철한 분석을 통해 자녀의 미국 유학을 염두에 둔 부모라면 한 번쯤 되짚어봐야 할 심도 깊은 화제를 책 전반에 걸쳐 던져주고 있다.

About the author

저 : 공종식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 동아일보사에 입사했다. 문화부ᆞ사회부ᆞ정치부ᆞ경영전략실ᆞ경제부를 거쳤고, 1996년 ‘한국 기자상’을 수상했다. 스토니브룩 뉴욕 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뉴욕 특파원을 지냈다. 당시 뉴욕과 보스턴을 중심으로 한 미국 동부의 엘리트 교육에 관심을 갖고 취재 기사를 썼다. 미국에 갔을 때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쌍둥이 딸들의 학교생활을 통해 미국 중산층의 교육열이 한국 못지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교육’을 통해 미국을 움직이고 있는 유대인의 힘을 체험하기도 했다. 특파원으로 있는 동안 미국 50개 주州 가운데 41개 주의 땅을 밟았다.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의 내전 현장, 브라질 아마존의 오지 마을, 지구 온난화로 빙벽이 녹아내리는 남극대륙, 그리고 평양 등을 방문 취재했다. 2010년 현재 동아일보사 신동아팀에서 근무 중이다. 공저로 『대중예술과 문화전쟁』 『세계 명문 직업학교』 『작지만 강한 대학』 『윤리경영이 온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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