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46권. 이 책의 큰 틀은 피타고라스 정리를 증명하고, 그것을 이용해 각 도형의 넓이와 높이를 구하는 방법들을 배우고, 실제에서 응용할 수 있는 예를 드는 것으로 짜여 있다. 증명이라든가 각도와 높이 등 수학적 용어들이 등장하지만, 증명에서는 실험의 형식을 빌려 도형을 그려보고 직접 이어 붙여볼 수 있도록 유도하여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부록 <삼각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아홉 번의 수업에서 배운 것들을 재미있게 정리하도록 돕고 있다.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