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이라는 것은 가능한 한 멀리 눈에 보이는 거리를 뛰어넘어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생명까지 지배하는 병기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무기가 생명을 노린다고 가정을 해 보거라. 이보다 두려운 것이 또 무엇이 있겠느냐? 악덕 조부와의 고난에 찬 수련행. 정혼녀를 찾아 떠난 즐거운 중원행. 어지러운 무림을 바로잡는 영웅행. 이기어검과 이기어도를 능가하는 이기어시의 신선한 등장! 내일을 향해 쏘아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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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简介
1976년생. 학창 시절 무협에 매료되어 매일같이 밤을 지새던 무협광. 혼자 여행하기를 좋아하고 노는것도 좋아하는 아주 평범한 대한민국 청년. 우연찮은 기회에 글을 쓰게 되었는데 용두사미도 아닌 사두사미가 될까봐 걱정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