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역치한

· Red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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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고 말았다. 여자의 음부를! 정말 태어나서 처음 보는 여자의 그곳. 그런데 하필 처음 보는 여자의 밑구멍이 친누나라니 아아아! “호호! 부끄러워? 하긴 친누나가 섹스 하는 것을 봤으니 창피하기도 하겠지.” 그러면서 그녀는 계속 내 거시기를 쳐다보며 침을 삼키는 것이다. 아아! 욕조 안에 홀랑 벗고 들어앉아 거시기를 가리고 있는 내 꼴이란…!! 


*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준석은 얼굴에 따뜻한 물이 흐르는 것을 느끼고 눈을 떴다. 머리가 띵했다. 눈을 완전히 뜨자 누군가의 엉덩이가 크게 보이며, 갈라진 틈 사이에 힘차게 자신의 얼굴에 오줌을 갈기고 있었다. ""으으, 퉤에!"" 엉덩이를 흔들며 오줌을 다 싸고 일어난 여자가 준석을 내려다보았다. ""오호. 아저씨, 이제 일어나셨네. 잘 주무셨나요? 이 개새끼야!""  


* ""선생님, 혹시 이런 체위 좋아하세요?"" 그러더니 진아는 냉큼 침대 위로 올라가 두 팔로 바닥을 짚으며 엎드렸다. 포실포실하게 익은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살포시 쪼개진 붉은 틈새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광경이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한 손을 엉덩이 뒤쪽으로 돌려 틈새를 활짝 벌렸다. ""선생님, 어서요! 선생님의 단단한 그걸로 여길 찔러주세요. 어서!"" 


* 급기야 눈을 뜬 나는 내 육봉을 끼운 채 요동을 쳐대고 있는 여자의 얼굴을 확인하곤 경악하고 말았다. 날 고깝게 바라보던 연희 선배였다. 나는 소스라치게 놀라 몸을 일으키려했지만, 그녀가 내 어깨를 눌러대며 입을 틀어막은 게 먼저였다. “쉿~ 조용… 애들 깨면 곤란하잖아.” 


정통파 관능소설 작가 독고향과 소우. 오랜 세월 관능소설을 쓰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밴 리얼하고 자극적인 설정과 과감한 묘사가 좋다. 제1세대 관능소설 작가군. 독고향과 소우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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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고향, 소우 外

한국 관능소설계를 이끌어온 제1세대 관능소설 작가군.

PC통신시절부터 관능소설을 써온 이들은 그동안 <너무나 젊은 엄마>, <극한의 오르가슴>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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