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사고가 왜 위험한지를 설명하고,
그 사고가 각종 인지적 오류와 결합할 때
어떤 부작용이 발생하는지를 경고하면서
현실을 냉철하게 바라볼 것을 주문하고 있다.
대중심리학을 연구한다. 저자는 몇 년을 더 일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모든 에너지를 일에 다 쏟게 되기를 소망한다. 저자는 긍정적 사고에 빠져 50년 넘게 살아온 결과, 긍정적 사고가 부정적 사고보다 부작용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근면이라는 생각을 정리해서 최근에 『긍정아, 너를 믿지 못하겠다』를 펴냈다. 석필 작가는 저서와 번역서, 대필 작품을 포함 100여 권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