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나영 조리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등 일찍부터 요리를 접하면서 요리의 진심을 알았습니다. 똑같은 요리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요. 음식 이야기는 곧 사람의 이야기. 사람들과 함께 더 맛있는 삶을 살고 싶어서 그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셰프와 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거진 〈라망〉에서 함께 일하며 국내외 셰프와 외식업계 종사자들을 만났습니다. 다양한 매체와 협업하며 음식에 진심을 다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 칼럼을 쓰고, 화보를 기획하고,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음식을 읽다’라는 주제로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제작물을 모아 전시하고, 책과 영화 속의 음식을 재현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국내외의 다양한 미식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푸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왔습니다. 현재 김나영은 다양한 방향과 형태의 푸드 콘텐츠를 기획하는 ‘단단한바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먹는 일에는 2000% 진심’이라는 뉴스레터를 발행하며 음식과 세상에 대해 꾸준히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은솔은 인터랙티브 미디어 분야의 기획자로, 세상과 사람 사이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요리, 그에 담긴 진심을 전하는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예정입니다. 저자 : 이은솔 조리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등 일찍부터 요리를 접하면서 요리의 진심을 알았습니다. 똑같은 요리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요. 음식 이야기는 곧 사람의 이야기. 사람들과 함께 더 맛있는 삶을 살고 싶어서 그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셰프와 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거진 〈라망〉에서 함께 일하며 국내외 셰프와 외식업계 종사자들을 만났습니다. 다양한 매체와 협업하며 음식에 진심을 다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 칼럼을 쓰고, 화보를 기획하고,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음식을 읽다’라는 주제로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제작물을 모아 전시하고, 책과 영화 속의 음식을 재현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국내외의 다양한 미식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푸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왔습니다. 현재 김나영은 다양한 방향과 형태의 푸드 콘텐츠를 기획하는 ‘단단한바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먹는 일에는 2000% 진심’이라는 뉴스레터를 발행하며 음식과 세상에 대해 꾸준히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은솔은 인터랙티브 미디어 분야의 기획자로, 세상과 사람 사이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요리, 그에 담긴 진심을 전하는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예정입니다. Interviewee. 조희숙 셰프_한식공간 오너 셰프 한식계의 대모로 불리며 현대 한식의 역사를 일궈왔으며,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에서 ‘2020 아시아 최고의 여성 셰프’로 선정되었다. 세종호텔 한식당 은하수에서 요리 일을 시작한 후 노보텔앰배서더,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신라호텔의 한식당을 거친 뒤 2005년 미국 워싱턴 주재 한국대사관저의 총주방장을 맡았다. 신계숙 교수_교수, 요리 연구가 배화여대 전통조리과 교수로, 학교 안팎에서 요리를 가르치고 있다. 청나라 문인 원매가 쓴 《수원식단》을 제자, 지인들과 함께 읽고 공부하고 있으며, 《신계숙의 일단 하는 인생》 등을 썼다. EBS 〈세계테마기행〉 ‘꽃중년 길을 나서다-중국·타이완’ 편,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등에 출연해 많은 이들에게 친근하게 요리를 소개했다. 할리데이비슨 바이크를 타고 여행하고, 드론, 유튜브 등 새로운 세계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김혜준 대표_푸드 콘텐츠 디렉터 김혜준컴퍼니의 대표로, 음식을 중심으로 사람들을 연결하고,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작은 빵집이 맛있다》 등 책과 칼럼을 썼으며, 한국 다이닝 신에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프랑스 레스토랑 홀매니저로 일을 시작한 후, ‘르꼬르동블루 숙명아카데미’에 입학해 제과를 공부했다. ‘나폴레옹 과자점’에 입사해 빵과 샌드위치를 만들고, 브런치 메뉴를 개발했다. 인천문예대학교 교수직을 역임하고, 샘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최현정 셰프_메뉴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