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좋아서 고를 수 없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계약을 하게 됐다?
6개월 뒤, 둘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한다!
그래서 일단 같이 살게 된 세 사람.
BDSM 성향자들답게 충실하게 성적 욕구를 해결하며 지낸다.
스팽킹은 기본! 생강도 넣고! 알도 낳고? 정조대와 000 등등!
계약으로 맺어졌지만, 애인은 애인이기에 사랑도 마음껏 한다.
물고 빨고,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깨우고, 어화둥둥 지극정성!
하지만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이별의 날은 점점 다가오는데…….
6개월 파트너 정케인 vs 6년 친구 라윤
다빈이는 과연 어떤 선택을 했을까??
*<케인 레인>, <케인 레인 스윗홈>과 다른 이야기입니다.
등장인물만 같고, 스토리는 이어지지 않습니다.
*이 작품의 내용은 모두 픽션입니다.
실재하는 인물, 명칭, 사건 등과 아무 관련 없습니다.
소설의 재미를 위한 비현실적인 BDSM 묘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자 - 김로나
金輅娜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