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 (주)도서출판길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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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처럼 쉽게, 월 몇만 원 소액으로 부담 없이!

부동산, 이제는 리츠로 투자하는 시대


리츠는 주식처럼 사고팔면서 안정적으로 배당을 받는다. 투자의 방법은 주식이지만 자산의 속성은 부동산이기 때문에 실물자산으로서의 장점을 그대로 갖는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뉴욕), 마리나베이센터(싱가포르), 홍콩 IFC 빌딩(홍콩), 월스트리트의 주요 빌딩들, 화려한 센트럴파크 쇼핑가의 건물들도 대부분 리츠 또는 상장된 부동산 회사의 소유다. 리츠의 매력 중 하나는 건물 관리, 임차인 관리, 건물 매수매도 등 건물주의 역할을 전문 관리인이 모두 해준다는 것이다. 투자자는 리츠가 운용해서 번 수입을 배당처럼 가져가기만 하면 된다.


그래서 어떻게 리츠에 투자 해야 할까?

해외 리츠를 직접 운용해본 저자가 알려주는 섹터별 단계별 투자 전략


8년 이상 해외 리츠를 직접 운용해본 저자는 리츠의 특성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 리츠를 안정적으로 운용하려면 다양한 섹터를 공부해 시장 상황에 맞게 투자해야 한다. 예를 들어 언택트 시대에는 물류창고와 데이터센터 리츠에 투자하고 노령화 시대가 가속화될 거라고 예상한다면 헬스케어 리츠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러한 섹터별 접근은 저자가 이야기하는 ‘알고리츠(알고 하면 실패하지 않는 리츠 투자)’의 핵심 전략이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전문적 투자 방법이다. 책에서는 역사가 가장 오래되고 다양한 지역과 섹터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리츠를 다루었다.


살고 있는 아파트만으로는 노후 대책이 아쉽다면,

주식 투자만으로는 불안감을 떨칠 수 없다면!


‘당신에겐 리츠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로 책을 시작하는 이유는 나이와 직업을 불문하고 누구나 리츠에 투자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과 낮은 리스크도 덕분에 어렵지 않게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 탓인지 미국, 호주,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리츠가 노후 대비 자산으로 자리를 잡았다. 실물 자산에 투자하는 리츠의 장점을 이용하는 알고리츠 투자법은 해외와 국내를 가리지 않는다. 저금리와 노령화가 지속될수록 리츠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지금이 리츠를 공부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는 것을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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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김선희

국내 1세대 글로벌 리츠 펀드매니저다.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펜 Wharton School에서 MBA를 수료했다. 한화자산운용에서 2012년부터 리츠투자를 시작했고, 아시아부동산 운용자산(AUM)규모로 세계 3위인 이지스자산운용에서 대체증권투자팀 이사로 3년 동안 근무했다. 8년 이상 해외 리츠를 직접 운용하며 선진 리츠 투자 전략을 파악했다. 현재는 신세계 그룹의 종합부동산회사인 신세계프라퍼티에서 부동산자산 전략을 담당하고 있다.

리츠를 제대로만 안다면, 실물 빌딩을 갖지 못해 아쉬워하거나, 높은 주식 투자수익률에 현혹되어 섣부르게 투자할 일이 없다. 리츠는 안정적인 고배당 자산이기 때문이다. 이미 성숙한 해외 리츠와 앞으로 성장할 한국 리츠 시장을 두루 공부하며 선진국에서도 인기 높은 부동산 자산인 리츠에 투자하는 방법을 터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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