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만에 완성합니다!
하루에 4쪽씩 조금씩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또박또박 바른 글씨를 쓸 수 있습니다. 쓰기를 즐기는 아이는 물론 쓰기 자체에 흥미가 없는 아이까지 부담 없는 분량으로 차근차근 선생님만 따라 오세요. 자모음 쓰기부터 받침 없는 글자, 받침 있는 글자, 교과서 낱말과 표현 쓰기까지. 매일매일 조금씩 좋아지는 글씨체는 쓰기 연습이 주는 성취감입니다.
김은정
경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초등학생들과 함께한 시간이 20년을 훌쩍 넘은 현직 교사입니다. 교실에서는 반 학생들을 ‘딸, 아들’이라고 부르는 따뜻한 ‘학교 엄마’, 교실 밖에서는 각종 수업연구대회, 교육과정 운영연구 등에 열심인 ‘공부하는 교사’입니다. 다년간 1학년 담임과 부장 교사를 맡으면서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과 자신만의 교수법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