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정환(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은 1994년 대우증권에 입사,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시황분석(기술적 분석), 스몰캡, 지주회사 분석 등을 거쳐 현재는 투자전략(기술적 분석)을 담당하고 있다. 2001~2004년, 2010~2011년 《조선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 《헤럴드경제》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 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에 주식 관련 재테크 상담을 연재했으며, 《한겨레》, 《헤럴드경제》, 《서울경제》 등의 일간지에서 ‘주식시황’과 ‘기술적 분석’을 연재한 바 있다. 또한 한경닷컴에 ‘주가차트 보는 법’을 연재했다. 공중파로는 매일경제TV의 ‘파워증시특급’, ‘머니 레볼루션’, ‘경제나침반180도’와 한국경제TV의 ‘기술적으로 본 주간 장세’, SBS-CNBC의 ‘오프닝벨’, KBS1라디오의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 등에 고정 출연하였다. 현재 한국경제TV ‘마켓리더 특급전략’에 출연하고 있다. 한국증권협회 증권연수원에서 ‘기술적 분석 과정’과 ‘실전매매 과정’, 금융투자협회의 기술적 분석 전임강사로 ‘투자상담사 과정’, ‘증권투자상담사 보수 과정’의 강의를 했고 한국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 하나대투증권, 수원대학교 금융공학대학원 등에서 특강을 하였다. 저서로는 『주가차트 보는 법』이 있고, 번역서 『캔들차트 투자기법』과 『볼린저 밴드 투자기법』을 감수하였다. 저명한 투자가 가운데 미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투자가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상상력”이라고 말한 앙드레 코스톨라니를 가장 좋아한다. 평소 증시에서의 좌우명은 ‘주식 앞에 겸손하자’와 ‘시장은 항상 옳다’는 것이다. 퇴근 후엔 주로 예술과 관계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8년과 2012년에 개인전시회를 가졌다. 서예전문지 월간 《까마》의 책임편집위원을 역임하였으며, 주말엔 아주대에서 서예를 강의하고 있다. 서예평론 공모에 당선된 이후 《서울아트가이드》 등 잡지 및 개인전 도록에 평론과 작가론을 80여 차례 기고한 바 있다. 관련 저서로는 서세옥, 홍석창, 김태정 등 서화가를 인터뷰한 『필묵의 황홀경』과 젊은 서화가에 대한 책인 『열정의 단면』, 서예가 박원규 선생과의 대담집인 『박원규, 서예를 말하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