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의 문장들: 업의 최고들이 전하는 현장의 인사이트

· 해냄출판사
Ebook
388
Pages

About this ebook

달라진 세계에도 한 걸음씩 움직이면 당신의 자리는 있다”

1,000만 명이 사랑한 화제의 인터뷰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장르 불문 업의 최고 18인에게 듣는 일과 성장, 변화의 인사이트


지금 새로운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고 있다면 “당장 소박하게 시작하라”는 김미경의 마음가짐에서, 밥벌이의 지겨움을 겪고 있다면 “밥 먹듯 연습하고 숨 쉬듯 연구해 보라”는 옥주현의 이유 있는 열심에서 자신에게 맞는 적정한 태도를 추출해 보자. 팀을 이끌고 있는 리더라면 “안전한 집단이 똑똑한 집단을 이긴다”는 대니얼 코일의 연구를, 직장에서 자기 비하 충동과 인정 강박에 시달리고 있다면 “타인의 기대에 적당히만 부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오타 하지메의 조언을 새겨보자.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인터뷰어 김지수가 예리한 시선과 유려한 언어로 뽑아낸『일터의 문장들』이 일하는 당신 옆에서 착실한 응원군이 되어 줄 것이다. 그렇게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느새 당신만의 주어, 목적어, 동사로 완성한 ‘일터의 문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About the author

1971년 서울 출생. 질문하고 경청하고 기록하며 23년째 기자라는 ‘업’을 이어 오고 있다. 패션지 [마리끌레르], [보그] 에디터를 거쳐 현재 조선일보 디지털 편집국에서 문화부장을 맡고 있다.


패션지의 에디터일 때나 매일의 뉴스를 다루는 지금이나, 그가 쓰는 글의 핵심은 하나다. 바로 휴머니즘이다. 글을 쓰며 그는 옳고 그름의 선명함보다 틈새의 아름다움과 존재 안의 광야를 들여다보고자 안간힘을 쓴다. 그에게는 오래도록 따라다닌 수식어가 있다. ‘문장의 배우’라는 타이틀이다. 특유의 서정적인 문체, 그리고 여배우들과의 인터뷰에 쏟은 특별한 애정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그는 이재용 감독의 영화 [여배우들]에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을 인터뷰하는 패션지 기자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를 힘껏 끌어안았다』, 『도시의 사생활』, 『나는 왜 이 도시에 남겨졌을까』, 『아프지 않은 날이 더 많을 거야』, 『괜찮아, 내가 시 읽어줄게』 등이 있다.

Rate this ebook

Tell us what you think.

Reading information

Smartphones and tablets
Install the Google Play Books app for Android and iPad/iPhone. It syncs automatically with your account and allows you to read online or offline wherever you are.
Laptops and computers
You can listen to audiobooks purchased on Google Play using your computer's web browser.
eReaders and other devices
To read on e-ink devices like Kobo eReaders, you'll need to download a file and transfer it to your device. Follow the detailed Help Center instructions to transfer the files to supported eRea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