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계약 [삽화본] 외전

· 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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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에 등장하는 남녀 주인공의 '법적 가족 관계' 및 '혈연 관계' 상 얽혀있는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이용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엄마의 재혼으로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야 했던 채원. 그러나 엄마의 재혼은 결국 1년도 되지 않아 비극으로 끝난다. 엄마의 죽음으로 새아버지 집에서 나온 아이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간다. 그로부터 10년 후, 갑자기 채원을 찾아온 변호사는 뜻밖의 말을 한다. 새아버지가 JK 그룹 주식의 1%를 채원에게 넘기라는 유언장을 남기고 숨을 거뒀다는 것. 그 주식을 받기 위해서는 예전에 살았던 저택에서 새 아버지의 자식들과 2년을 지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는데…. “안 돼! 그 집에 다시 들어가겠다는 거야?” “오빠…. 그래도 그 주식을 받게 된다면, 우리는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어.”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된 오빠와 불치병을 앓는 조카. 그들을 위해 불편한 곳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채원은 제 발로 그 집을 찾아가게 되는데…. 그곳에는 채원을 기다리는 다정한 의붓오빠들과 차가운 남자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다. ‘차지석…. 한때 좋아했던 남자……. 그러나 가슴 속에 묻어야만 했던 그를…….’ 눈이 시릴 만큼 잘생겼던 미소년은 어느새 할리우드에서 러브콜을 받을 만큼의 배우로 성장했다. 그를 보니 다시 가슴이 떨린다. 어린 풋사랑이 또다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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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autoru

글을 쓰는 것이 밥을 먹는 것보다 더 행복합니다. 간혹, 제가 서 있는 곳이 현실인지 제가 만들어 낸 세계관 속인지 헷갈릴 때도 있습니다. 조만간 고양이를 입양해 하나가 되어야겠습니다. 〈출간작〉 절애, 늑대왕의 신부, 야성의 숨결, 때론, 아찔하게, 마계의 꽃, 빙엽, 계약사랑, 그 뜨거운 외 다수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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