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모모

· 에피루스
Libër elektronik
514
Faqe

Rreth këtij libri elektronik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혹 떼러 갔다가 원석 발견한 격? 최시건. 인기 최정상의 보컬그룹 ‘카오스’의 멤버이자 리더. 그런 그에게 부모님이 무려 10년 전, 철없을 때 한 약속을 이제와 지켜내라고 협박을 한다. “생명의 은인에 대한 보은도 모르는 자식 따위 필요 없으니 당장 호적 파서 나가버려! 네가 이렇게 대가리에 똥만 찰까봐 그렇게 광대 짓거리 반대했건만 결국은 내 기우가 맞아떨어졌구나. 제 입으로 한 약속도 헌신짝 내 팽개치고 인간의 도리와 기본, 은혜도 모르는 천인공노할 놈으로 전락하다니. 정 그렇게 결혼이 하기 싫으면 머리 깎고 절로 들어가. 아들 하나 부처님께 공양한다고 생각할 테니.” 결국 그 여자를 찾아 비금도로 찾아가는 시건. 허나 웬 걸? “어디 여자 같은 구석이 있어야지?‘ 결혼은 죽었다 깨나도 싫고 여동생 정도는 삼아주겠다고 건방을 떨었지만 이상하다. 왜 자꾸 귀여워 보이냐구! 모모란. 섬에서 나고 자란 순수 무공해 처녀. 사랑의 ‘사’자는 몰라도 원대한 꿈은 하나 있지. 그것은 바로 만화스토리 작가! 어느 날 뜬금없이 10년 만에 찾아온 시건이 마음에도 없는 청혼을 해온다. “오메 답답한그! 니는 느그 오빠랑 결혼도 하냐? 아무리 친형제는 아니어도 오빠 같은 사람이랑 으찌케 결혼을 한데?” 너무 순진해서 과연 아기는 어떻게 만드는지 알고 있을까 싶지만 그 정도는 아는 모양이다. 그런데 왜! 그를 향한 마음만은 도통 깨닫질 못하느냐고. 보는 사람 애간장 녹게."

Rreth autorit

박주미 아줌마면서 아가씨라는 호칭에 뒤 돌아보는 여자. 징하게 말 안 듣는 미운 네 살 아들을 둔 엄마. 로맨스 읽는 것을 좋아해서 로맨스를 쓰기로 작정한 사람. 현재 소망은 깽깽이 소리를 내는 바이올린이 수준급이 되어 비브라토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것. ‘도화’라는 필명으로 앞으로 계속해서 글을 쓸 예정이 있음. 출간작 [미워도 좋아] [내 사랑 모모]

Vlerëso këtë libër elektronik

Na trego se çfarë mendon.

Informacione për leximin

Telefona inteligjentë dhe tabletë
Instalo aplikacionin "Librat e Google Play" për Android dhe iPad/iPhone. Ai sinkronizohet automatikisht me llogarinë tënde dhe të lejon të lexosh online dhe offline kudo që të ndodhesh.
Laptopë dhe kompjuterë
Mund të dëgjosh librat me audio të blerë në Google Play duke përdorur shfletuesin e uebit të kompjuterit.
Lexuesit elektronikë dhe pajisjet e tjera
Për të lexuar në pajisjet me bojë elektronike si p.sh. lexuesit e librave elektronikë Kobo, do të të duhet të shkarkosh një skedar dhe ta transferosh atë te pajisja jote. Ndiq udhëzimet e detajuara në Qendrën e ndihmës për të transferuar skedarët te lexuesit e mbështetur të librave elektronik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