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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유튜버 사요(Sayo)가 쓴 본격 반말 회화 서! 《네이티브는 쉬운 일본어로 말한다》의 두 번째 시리즈로, 친구들끼리 일상적으로 쓰는 짧은 대화를 다뤘다. 카페, 쇼핑, 연애, SNS 등 20~30대의 관심사를 반영한 테마를 선별하여 네이티브처럼 쓸 수 있는 찰진 대화들을 꼭꼭 눌러 담았다. 혼자서도 회화 연습이 가능한 mp3파일을 무료로 제공하며, 책과 연계해서 볼 수 있는 유튜브 강의까지 즐길 수 있다. 책 중간 중간에 ‘망각방지장치’라는 복습 기능을 넣어 책만 따라가면 저절로 200개의 대화가 머릿속에 입력되도록 학습을 설계했다. 하루 5분, 대화문 1개씩, 일본어 습관을 들여보자!
* 종이책 3쇄 출간에 따라 수정 사항을 반영했습니다.
Meer oor die skrywer
눈이 많이 오고 사과가 맛있기로 유명한 일본 아오모리 현 출신. 일본어를 공부하는 한국인 남편 코니와 함께 일본어와 일본문화 콘텐츠를 올리는 유튜브 채널 사요(Sayo)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구독자는 7만 명, 업로드한 영상은 350여 개에 달한다. 교과서에서나 나올 법한 딱딱한 일본어가 아닌 네이티브가 알려주는 진짜 일본어 표현을 배울 수 있는 채널로 구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많은 구독자들과 일본어라는 주제로 소통해 온 경험을 살려, 젊은 사람들의 관심사를 테마로 매일 쓰는 일상 대화를 정리한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일본인 친구와 캐주얼한 대화를 나누고픈 사람, 진짜 네이티브가 쓰는 반말 표현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력
강의) eduTV <10분 일본어 완전 생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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