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2006년 울산아동문학신인상(동화부문), 2007년 아동문예문학상(동화부문)을, 2018년 푸른동시놀이터 신인상을 받아 동화와 동시를 함께 쓰고 있다. 샘터상, 천강문학상, 울산문학작품상을 수상했다. 펴낸 동화책으로 『도서관으로 간 씨앗』, 『앞치마를 입은 아빠』, 『1,2,3,4,선생』 등이 있다. 함께 펴낸 책으로 『고래가 보내 준 소망편지』외 4권이 있다. 현재 울주군 착한지역아동센터 글쓰기 강사로 활동 중이다.
격주간 만화 튠향전 연재, 코멕스, KT&G 사 사(社史) 일러스트, 충청북도의회 홍보 영상 일러스트, 전주어린이박물관 조선생활사 삽화, 홈플러스 갤러리홈 일러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정말정말 재미있는 만화 탈무드』 『넌 혼자가 아니야』 등이 있으며, 등대해양문화 웹툰 공모전에서 수상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