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다인플 #관전플 #조교플 #노팬티_서빙 #지배인님의_참교육 #개그/코믹 #엉뚱녀 #절륜남 #씬중심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선생님들, 백보지에 찰보지입니다.” 브라질리언 왁싱은 못 참지! 아영은 썸남과의 뜨거운 첫 밤을 위해, 브라질리언 왁싱까지 했는데 차이고 만다. 실연과 왁싱의 아픔에 젖어 있던 아영의 눈에 ‘브라질리언 왁싱 우대’라고 적힌 구인 문구가 들어오고, 그녀는 미남 지배인에 홀려 전통찻집에서 알바를 하게 된다. “저희 가게는 노팬티 상태로 서빙합니다.” *여주/ 아영 (20대 초반) 얼굴보다 몸에 자신 있는 엉뚱녀. *남주/ 지배인 완벽한 외모에 우아한 분위기를 지닌 대물 절륜남. *손님들/ 점잖은 변태 구 선생, 백 선생, 윤 선생, 차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