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의 초대: 1권

· 로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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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왜 그렇게 빤히 보십니까?” “내 친우의 말을 너무 무시하였구나.” “네?” “정선이 그리 말했지. 마음에 여인이 들어오면 그 여인과 입을 맞추고 싶다고 말이야. 내 그 말을 믿지 않았다. 그런데…….” “전 마마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오늘은 비도 오고 또 술도 마셨고 그리고 네가 너무…….” 어여쁜 탓이다. ---------------------------------------- 장손이 필요했던 대사헌 집안. 대가 끊길 위기에 처한 상황에 순희는 태어난 여아를 사내로 둔갑시킨다. 하지만 비밀은 언젠가 탄로 나기 마련, 결국 그녀의 아버지 윤홍규 대감에게 들키고 만다. “지금까지는 어떻게 사람들을 속였다고 쳐도 내가 안 이상 서원이를 이대로 둘 수는 없소.” 서원을 사내로 둘 수 없던 윤홍규는 권력 다툼에 회의를 느끼고 은거해 버린 강한대군을 찾 는데……. “제 딸자식을 받아주십시오.” “스승님의 부탁은 들어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감정 없이는 그 여인을 거둘 수가 없습니다.” 뜻밖의 간청에 스승의 숨겨진 여식을 거두게 된 강한대군 이율. 하루아침에 집을 떠나 여인으로 새 삶을 살게 된 서원. 입맞춤으로 시작한 두 사람. 서서히 서로에게 아찔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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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 출간작) 야만인의 신부/ 봉 비서의 남자친구/ 까칠한 상사와의 동거/ 야릇한 동거인/ 신데렐라의 거짓말/ 대군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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