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할인]닥터 스트레인지: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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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本電子書

한때 최고의 외과의로 이름을 날리던 스티븐 스트레인지는 불의의 사고를 당한 후 더 이상 의사로 살아 갈 수 없는 몸이 된다. 양손에 커다란 신경 손상을 입어 정밀한 집도가 불가능해진 것. 자신의 실력에 취해 오만하기 짝이 없던 스티븐은 크게 낙담하여 방황하지만, 우연히 찾아간 티베트에서 은인을 만나 마법을 배우고 이타심을 얻어 ‘닥터 스트레인지’로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 그리고 그는 중요한 서약을 한다. “나는 내 능력과 판단에 따라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 처방을 내릴 것이며, 어떤 대가가 따른다 해도 그 처방에 따를 것”이라고.

스트레인지에겐 분신과도 같은 조수가 한 명 있다. 그의 이름은 웡. 닥터 스트레인지가 마법을 발휘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그 외의 일을 전부 도맡아 하는 존재이다. 그러던 어느 날, 웡이 감춰 둔 약병을 스트레인지가 발견하면서부터 모든 사건이 시작된다. 뇌종양 말기 판정을 받은 탓에 조용히 신변을 정리하려던 것이 웡의 계획이었지만, 스트레인지는 이를 두고 볼 수 없다.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 그리하여 스트레인지는 전설로만 전해지는 ‘마법의 묘약’을 찾아 세상 너머로, 3차원과 4차원 사이에 있다는 고립 차원으로 향한다. 묘약이 정말로 존재하는지도 알 수 없고 실패하면 목숨을 잃을 것이 뻔하지만, 그는 망설이지 않는다. 일찌감치 서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그 서약을 지키기 위해, 환자에게 내린 처방을 따르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가 목숨을 건다.

關於作者

글 : 브라이언 K. 본(BRIAN K. VAUGHAN)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출생으로, TV 시리즈 “로스트” 시즌 3~5의 각본가로 대중에 잘 알려져 있다. 만화계에는 1996년 마블 코믹스의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로 데뷔했고, 2002년에 아이즈너상 수상작이기도 한 『Y: 더 라스트 맨』의 스토리를 쓰면서 메이저 작가로 성장했다. 2006년 『프라이드 오브 바그다드』, 2008년 『엑스 마키나』를 집필하며 연이어 호평을 얻었고, 2012년부터 이미지 코믹스에서 연재하고 있는 스페이스 오페라 『사가』를 통해 명실상부 최고의 스토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사가』는 201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아이즈너상, 4년 연속으로 하비상 ‘올해의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21세기 미국 만화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그는 현재 아내, 애견 햄버거(닥스훈트)와 함께 LA에 살고 있다.

그림 : 마르코스 마틴(Marcos Martin)
바르셀로나 태생의 스페인 만화가. 열네 살 때까지 만화 스토리 작가가 되길 바랐던 마틴은 그림을 그리는 쪽이 업계 진입에 수월하겠다는 생각에 아티스트로 방향을 바꾼다. 그리고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한 후 마블 코믹스 스페인판의 배리언트 커버 작업으로 커리어를 시작한다. 이후 뉴욕으로 이주한 마틴은 DC 코믹스의 〈로빈: 이어 원〉, 〈배트맨: 이어 원〉, 마블의 〈닥터 스트레인지: 서약〉, 〈캡틴 아메리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메인스트림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한다. 2015년에는 〈닥터 스트레인지: 서약〉에서 호흡을 맞췄던 브라이언 K. 본과 함께 웹코믹 〈더 프라이빗 아이〉를 연재하며 아이즈너상과 하비상을 동시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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