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개조론

· 돌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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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권자인 국민 대부분은 스스로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며, 나라가 더 발전하기를 바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이런 국민들의 바람을 얼마나 충족시켜 주고 있는 것일까? 대한민국은 현재 어떤 위치에 머물러있는 것일까?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란 자리에서 정치의 풍파에 몸을 싣고 있는 저자는 다른 국민들보다 정치를 가까이 느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오늘날의 대한민국에 모자른 부분을 보완하는 국가발전전략을 제시하고자 이 『대한민국 개조론』을 집필하였다.


저자는 모든 사람이 자기의 능력을 키우고 경제사회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가질 수 있을 때, 한번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느낄 때, 사람도 발전하고 국가도 발전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사람이 희망이고 사람이 경쟁력임을 강조하고, 그 인력의 역량에 집중하는 국가 형태인 사회투자국가를 자세히 설명하며 앞으로 우리 나라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또한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을 사회투자국가로 개조해야 한다는 핵심 주장을 많은 사람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차분한 말투로 풀어 정리하였다. 저자가 밝히듯, 아직은 현실성이 적지만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길을 보여주고 있는 이론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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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简介

 Rhyu Simin,柳時民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마인츠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개혁국민정당 대표와 16, 17대 국회의원, 44대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으며 현재는 국민참여당 대표를 맡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거꾸로 읽는 세계사』『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유시민의 경제학 카페』『대한민국 개조론』『후불제 민주주의』『청춘의 독서』『광주민중항쟁』 등이 있다. 

대한민국이 자유롭고 민주적인 나라가 되기를 바란 덕분에 거리와 감옥에서 대학 시절을 보냈다. 감옥에서 ‘항소이유서’를 쓰면서 글쓰기 재능을 처음 발견했다. 민주화가 시작된 뒤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보고 싶어 아내와 함께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 한국에 돌아와 책과 칼럼을 쓰고 방송 일을 하다가 2002년부터 정치에 참여했다. 좋은 대통령, 좋은 나라를 만들겠노라며 뛰어다녔는데, 성공한 일도 있고 실패한 것도 많았다. 2008년 총선 후 정치활동을 접고 글쓰기와 강의활동에 몰두하던 때 노무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났다. 대통령의 자서전 『운명이다』를 대신 정리하면서 슬픔을 견뎠다. 2009년 국민참여당 창당으로 정치무대에 돌아와 더 나은 정치, 더 나은 국가를 꿈꾸며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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