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 사람들

· 세계문학전집 Livre 307 ·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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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현대 문학의 대명사가 된 선구적 작가 제임스 조이스

타락하고 마비된 더블린 사회의 모습과 인간들의 엇나간 욕망을

예리하게 포착한 조이스 문학의 출발점이자 정수

제임스 조이스의 단편집 『더블린 사람들』은 1900년대 초 더블린을 배경으로 타락한 아일랜드 사회의 모습과 온갖 인물들의 엇나간 욕망을 세밀하게 그려 낸 작품이다. 조이스는 열다섯 편의 단편 소설들을 통해 다양한 주제와 소재, 기법을 펼치면서도 각 단편이 한데 모여 도시 더블린의 큰 그림이 완성되도록 정밀한 구성을 보여 준다. 1914년 출간된 『더블린 사람들』은 이후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한 조이스의 문학적 출발점이자 조이스 문학의 핵심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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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lques mots sur l'auteur

1882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여섯 살에 예수회가 경영하는 클롱고우스 우드 기숙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가세가 기울어 서민적인 예수회 계통 학교인 더블린의 벨비디어 학교로 옮긴다.1898년 열여섯 살 때부터 1902년 스무 살 때까지 더블린의 유니버시티 칼리지를 다녔고, 1902년에 현대어문학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의학공부를 하러 파리로 떠났다가 1904년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일시 귀국하지만, 그해 노라 바나클이라는 여인과 함께 다시 유럽 대륙으로 떠났다. 1909년에 아일랜드를 두 번 방문한 이후 유럽 대륙의 트리에스테, 로마, 파리, 취리히 등을 전전했다.1914년에 첫 작품 『더블린 사람들』이 출판되었다.1916년에 발표한 『젊은 예술가의 초상』을 통해 문단에서 인정받게 되었다. 그리고 40세 되던 해인 1922년에는 『율리시스』를 발표하여 미국과 유럽에서 널리 명성을 얻었다. 말년에 알코올 중독과 백내장 등의 질환에 시달리다가 1941년 취리히에서 십이지장 천공이 악화되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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