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길에도 풍경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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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만나는 삶의 여유와 깨달음! 저자 김정희는 세심을 위해 제주도, 지리산, 강원도, 경기도 등 올레길을 찾아 홀로 걸었다. 『돌아가는 길에도 풍경은 있다』는 저자가 길을 지나다 바라보이는 사물들의 사연을 되새김질하고, 그 사물들을 옛사람들은 어떻게 바라보았는가, 인문학 측면에서 그 사물들은 어떻게 말하는가를 고민하다가 집필한 책이다. 저자는 공간과 시간의 개념으로써의 길과 인생의 한 과정으로써의 길을 이야기하며, 길에서 만나는 삶의 여유와 깨달음을 풀어낸다.

Acerca del autor

저자 김정희는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방송대 국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여러 교육기관에서 독서논술과 국어를 가르쳤다. 남의 글만을 즐겨 읽던 삶에 만족하며 살다가 마흔이 넘어서야 글과 함께 사는 삶, 꿈이었던 그 삶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세심(洗心)을 위해 제주도, 지리산, 강원도, 경기도 등 올레길을 찾아 홀로 걸었다. 지금도 걷고 있다. 길을 지나다 바라보이는 사물들의 사연을 되새김질하고, 그 사물들을 옛사람들은 어떻게 바라보았는가, 인문학 측면에서 그 사물들은 어떻게 말하는가를 고민하다가 스스로 [돌아가는 길에도 풍경은 있다: 길에서 만난 인문학, 생각을 보다]를 집필하게 되었다. 아니 그동안의 마음을 정리했다고 해야 옳을 것이다. 근 1년 넘게 정리한 글이 이번에 책으로 엮어 나오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마흔 즈음에 생각해야 할 모든 것], [한비야, 그녀의 서재를 탐하다], [책에 빠진 십대들], [돌아가는 길에도 풍경은 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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