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는 누구의 바다인가

·
·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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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의 추적이 빚어낸 동해와 일본해에 대한 국내 최초 연구서!” 동해를 잃으면 독도를 잃게 되고, 동아시아의 평화를 잃게 된다. 동아시아에 터전을 잡고 살았던 만주족들은 2,000년 전부터 동해를 ‘東海’라고 불러왔다. 그러나 지금 전 세계적으로 동해를 ‘일본해’라고 부르는 흐름이 훨씬 우세하다.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동해가 만주족의 지명임을 밝힌 드 페르의 〈동아시아〉 지도에서 태평양을 대일본해라고 표기한 다카하시 가게야스의 〈신정만국전도〉까지, 결정적 증거들을 100여 점의 고지도를 통해 동해가 누구의 바다인지를 이 한 권에 담았다.

作者简介

서정철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 프랑스 유학 중 ‘동해(Mer Orientale)’라고 쓰인 지구의와 운명적인 만남을 한 이후 40년 동안 200여 점의 고지도와 고서들을 수집하며 동해 명칭의 역사와 진실을 추적해왔다. 2,000년이 넘은 토착명이지만 세계인들의 뇌리에서 사라진 이름 ‘동해’를 되찾기 위해 이 책을 썼으며 동아시아 해역에 평화의 바람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동해연구회 창립 이사로 활동하며 10차례 해외 세미나에서 동해·독도 관련 학술 발표를 했다. 2004년 수집한 모든 고지도를 서울역사박물관에 기증하고 특별전을 열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했으며, 프랑스 정부 장학생으로 소르본 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로 부임하여 유럽학연구소 소장, 서양어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지도 위의 전쟁》, 《서양 고지도와 한국》, 《꼬레아, 유러피안의 상상》(고지도 도록) 등이 있다. 김인환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40년 동안의 집념 어린 연구에 서정철과 함께했으며 이 책의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부분을 썼다. 현재 동해연구회 홍보 담당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소르본 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KBS에서 10여 년간 프랑스어 강의를 했다. 한국불어불문학회 회장 및 출판관리위원회 위원장, 불한사전 편찬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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