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디팩 초프라는 인도 뉴델리에서 태어나 하버드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고대 인도의 전통치유과학인 아유르베다와 현대의학을 접목하여 ‘심신의학(mind-body medicine)’이라는 독창적인 분야를 창안, 미국과 유럽에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전인적 건강과 인간의 잠재능력에 관한 연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2008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주 라졸라에 있는 ‘초프라센터(Chopra Center for Well-Being)’를 중심으로 마음수련법을 전파하고 있다. 50권이 넘는 책이 세계 35개국에서 번역되어 2,000만 부 이상이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 초프라는 동양철학과 서양의학을 접목한 건강론과 행복론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만 해도 20권 이상이며, 주요 저서로는 《디팩 초프라의 완전한 삶》 《풍요로운 삶을 위한 일곱 가지 지혜》 《마음의 기적》 《죽음 이후의 삶》 《신과의 영원한 대화》 등이 있다.
역자 이상춘은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orea Trade News] 기자로 일했다. 현재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삶을 바꾸는 감사의 습관》《똑똑한 부모를 위한 대화의 기술》《엄마-딸의 지혜》등이 있으며, 저서로 《다시 태어나는 중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