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중심 #고수위 #강압적관계 #더티토크 #성인용인소 #인소삘 #에로틱코미디 #나쁜남자 #절륜남 #츤데레남 #직진남 #사랑꾼남주 #백치미여주 #자낮여주 #최강뇌청순여주 #미인여주 #순애보여주 #헌신여주 #주의 : 강압적이고 비현실적인 관계 묘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말단 여직원인 인아를 오랫동안 마음에 두었던 엘케이퍼니처의 젊은 대표 정혁은, 그녀와 그녀의 연인인 박 과장이 회의실에서 관계를 나누는 장면을 목격한다. 이후 박 과장의 부정행위를 파헤친 정혁은 그를 빌미로 인아를 위협하고, 인아는 연인의 미래를 위해 정혁에게 몸을 맡기는데. 처음에는 무서운 사람이었는데... 그가 제 몸을 열 때마다 마음도 조금씩 열리고 있다. 나는 연인이 있는데, 그 사람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대표님께 안기고 있는데. 대표님의 그것에 익숙해질수록 그의 체온도 같이 익숙해진다. *** 정혁이 엄지와 검지를 세워 인아의 젖꼭지를 쥐었다. 살살 간지럽히고 자극하듯 그 끝을 살짝 누르고 문질렀다. 그의 손가락 끝에 도드라진 젖꼭지는 사탕처럼 예쁜 빨강이었다. “하앙, 아, 대표님…!” 그대로 정혁이 고개를 숙여 가슴을 머금었다. 추릅추릅, 경박한 소리가 들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수트로 자신을 감춘 남자가, 배고픈 짐승처럼 제 젖가슴에 매달리자 인아가 입술을 물고 몸을 뒤틀었다. 승찬 이외의 남자에게 몸을 보이는 것도, 가슴이 만져지는 것도 처음이었는데. 심지어 젖꼭지를 빨리다니. “아응, 아응, 아앙.” 정혁의 단단한 혀가 달콤한 사탕처럼 젖꼭지를 핥고 빨아댔다. 음모 속에 숨은 클리토리스가 부풀었다. 아주 작은 그 돌기가, 자신이 거기 있음을 증명하려는 것처럼 감각을 키웠다. 어떻게 해야할 줄 모르고 인아가 정혁의 재킷을 쥐었다. 그와 동시에 젖꼭지를 빨아대는 그의 입술에 힘이 실렸다. 살짝 깨물리기까지 하는 듯한 강한 자극에 인아가 다시 몸을 틀었다. “…생각이랑 똑같군.” 하도 빨아대서 통통하게 부푼 젖꼭지가 정혁의 입술 새로 흘러나왔다. 그의 침으로 젖어 번들거리는 가슴 위에서 그가 간지럽히듯 말했다. “김인아를 빨면 단 맛이 날 것 같았어. 시럽이나 설탕 녹은 물처럼.” “으응, 대표님….” “정말 그래. 김인아는 설탕으로 만든 것 같군. 온 몸이 다 맛있어.” 침으로 젖은 젖꼭지를 엄지손가락으로 돌렸다. 그와 동시에 혀로 같이 농락했다. 인아의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자극이 너무 강했다. “안돼요, 거긴 만지지 마요.” 이럴 때 보세요 : 순종적인 백치미 여주인공이 무서운 회사 대표님에게 몸도 마음도 행복하게 잡아먹히는 에로틱 코미디가 보고싶을 때.남자주인공의 직진하는 사랑으로 낮은 자존감을 회복하는 여자주인공의 성장스토리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가슴, 가슴까지만 해 주세요. 거긴 안 돼요…거긴.” “박승찬만 만질 수 있는 데인가 보지? 그렇게 귀하고 비싼가? 응?” “하앙, 제발.” “그 박승찬이 감옥에 가고 나면 만져줄 새끼가 사라지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