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블리스 4

몽연서

2019年12月 · 레이디 블리스 第 4 冊 · 피플앤스토리

關於本電子書

레스티야의 공녀 아이네샤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약혼자, 아라곤의 왕자 카리스! 난 아직 어린데 약혼이라고?! 아이네샤는 처음에는 반발하지만, 가까워질수록 생각보다 다정한 카리스에게 마음을 터놓고 미래를 약속한다. 하지만 레스티야 공왕 부인이 마녀로 몰려 화형 당한 후, 아이네샤가 실종되며 둘의 약혼은 잊혀진다. 아니, 잊혀진 줄 알았다. “나는 당신을 고용하고 싶습니다.” 강력한 왕으로 성장한 카리스의 앞에 아이네샤가 다시 나타나기 전까지는! 부모를 잃고 자신까지 죽이려는 자들에게 쫓기는 삶을 살고 있던 아이네샤. 오랜만에 옛 약혼자의 앞에 선 그녀는 그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아라곤의 왕이여. 정식으로 청혼하겠습니다. 저와 결혼해주십시오.” 복수에 불타는 공녀와 대륙 최고의 용병왕. 그들의 위험한 계약이 시작된다!

關於作者

몽연서.  

가슴을 저릿하게 만드는 글을 읽고 싶고 쓰고 싶은 몽상가.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행복을 꿈꾼다. 출간작으로 [달콤살벌한 나의 공작님], [붉은 늑대의 유혹], [청랑의 반려], [적왕의 봄], [두 개의 심장이 뛴다], [위험한 남자와의 로맨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