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최종 목표는 스프링을 다양한 예제를 천천히 따라 하며 배우고, 더불어 실무 감각을 높여 실전에 바로 적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1부에서는 기초를 배우고 2부에서는 주어진 실습으로 직접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한다. 1부에서는 스프링의 기본 구성 요소인 스프링 컨텍스트와 스프링 애스팩트의 사용 방법을 학습한다.
책의 후반부에서 모든 스프링의 기능이 이러한 필수 구성 요소에 의존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2부에서는 실제로 자주 사용되는 스프링 기능으로 앱을 구현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그리고 스프링이 이러한 작업을 간단하고 쉽게 만들어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스프링 앱에서 구현한 기능에 대한 단위 테스트와 통합 테스트 작성 방법까지 다루고 있기에 이 한 권으로 개발 전반의 내용을 배울 수 있다. 꼭 배워야 할 개념들만 확실하게 담은 이 책으로 스프링에 쉽게 입문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해 보자.
엔다바(Endava)에서 전문 개발 리드이자 트레이너로 일하며 유럽, 미국, 아시아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시장 프로젝트의 개발을 이끌고 있다. 10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그는 고품질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식을 공유하고 다른 이들의 역량 향상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이러한 신념은 그가 자바 기술 관련 코스를 설계하고 가르치며, 발표와 워크숍을 진행하도록 이끌었다. 트위터에서도 활동하는데 계정은 @laurspilca이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 기반한 대규모 IoT 플랫폼(SmartThings) 구축과 13억 계정 플랫폼의 클라우드화를 리드했고, 미디어 플래폼의 MSA 전환 및 새로운 고객 주도형 서비스를 작게 시도하고 있다. 분산 시스템 설계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DevOps 활동, SRE, 개발 조직 문화에 주목해왔으며 100세 인생을 재미있게 보낼 프로그래밍과 소프트웨어 기술에 관심이 많다. 개인 시간에는 아이들과 게임이나 검도를 하고, 스쿠버 다이빙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구축』을 번역했고, 『ABOUT .NET XML 웹 서비스』, 『PHP 웹 서버 구축하기』를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