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맘의 독박육아 일기

·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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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된다는 것은 상상했던 것과 많이 달랐다!나만 이런 건가? 내가 이상한 건가?
 

육아맘들에게 폭풍 재미와 공감을 주는 인스타그램 인기 육아 웹툰
바쁜 육아맘들이 부담 없이 편하게 볼 수 있는 바로 그 콘텐츠
육아 퇴근하고 치맥 하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r_hy*** 여러 육아 웹툰을 봤지만 루니맘이 단연 1등!!! 아무도 견줄 만한 작가님이 없으시더라고요. 그림에 표정들이 살아 있고 내용도 현실적이라 육아에 지쳐 힘들어할 때 얼마나 도움이 많이 되었는지 몰라요.
 
웃음과 공감이 필요한 육아맘과 남편, 가족을 위한 코믹 에세이
이 책은 웃음과 공감이 필요한 육아맘과 남편, 가족을 위한 코믹 에세이다. 전직 웹디자이너인 룬이 엄마 유아름 작가의 인스타그램 인기 육아 웹툰으로, 바쁜 육아맘들이 부담 없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콘텐츠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배 속에서 10개월을 품었던 아이가 세상 밖으로 무사히 나오기만 하면 모든 게 끝!
새로운 가족의 완성, 행복의 시작일 거라고만 생각했다. 아이의 사랑스러움에 웃음이 마를 날이 없을 거라 기대했다. 그런데…
엄마가 된다는 것은 상상했던 것과 많이 달랐다! 나만 이런 건가? 내가 이상한 건가?
 
독박육아 컴퍼니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놈의 회사는 가끔이 아니라 뻑하면 야근이다. 허구한 날 다중업무에 퇴근이 없다.
그리고 겁나 일하다가 겨우 퇴근해서 좀 쉴라 하면 다시 출근하란다. 응애응애하고…. 사장이 나이도 어린 게 아주 지독하다.
그렇게 일해도 돈도 안 준다. 열정페이라고 들어봤는지….
이렇게 힘든데 인정도 못 받는다. 남들 다 하는 거라나, ‘엄마’라면 당연한 거라나 뭐라나….
일 많고 퇴근 없고 돈도 안 나오는데 인정도 못 받는 이 기분….
 
아는 만큼 보인다
카페에서 자는 아이 옆에서 커피 마시는 엄마, 날 좋은 점심시간에 아이와 산책하는 엄마 등 출산 전 여유롭고 좋을 것만 같던 타인의 모습들이 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여유 뒤의 다른 모습들이 보인다.
이제는 보인다, 보여! 즐거운 웃음 뒤에 고되었을 시간들이.

About the author

 대학 졸업 후 입사한 첫 회사부터 출산 전 마지막 회사까지 웹디자이너로 일하면서 끝없는 야근과 철야의 밤을 보냈다. 그랬기에 임신으로 인한 육아휴직은 자유이자 휴식인 줄 알았다. 하지만 엄마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또 다른 종류(?)의 야근과 철야의 날을 보내게 되었다. 이런 녹록지 않은 육아 현실을 이겨내고자 육퇴 후 불 꺼진 방에서 태블릿을 꺼내 들었다. 그렇게 룬이 엄마로, 초등학생 시절 꿈이었던 만화를 그리면서 아이와 함께 자라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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