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원하는 세상이 어떨지 상상해 본다. 그리고 그런 악마와 계약한 인간이 만들고자 하는 세상도 상상해 본다.?
어쩌면 악마보다 더욱 무섭고, 잔인한 것이 인간은 아닐까.?
이 이야기는 악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인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비록 악마의 힘을 가졌지만.
저자 - 키노91
언제나 새로운 이야기는 늘 흥미롭다.
새로운 이야기로 만들어지는 세상은 신기함으로 가득하다.
그런 세상을 내 손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나는 이야기꾼이다.?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