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그녀의 집은 어디인가

· Moon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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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김우남 작가의 신작 소설이다. 김우남 작가는 2001년 단편소설 〈거짓말〉로 실천문학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등단했다. 오랜 시간 상처 입은 약자들을 보듬어 치유하는 소설을 써온 김우남 작가는 소시민적 일상을 리얼하게 파헤쳐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직지소설문학상, 노아중편문학상, 이화문학푸른상을 수상했다. 신작 소설 《릴리 그녀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도 상처 입은 약자를 치유하는 글은 이어진다. 부모를 잃고 어린 동생과 단둘이 정글 같은 세상에 내동댕이쳐진 릴리. 가진 것이 ‘몸뚱이’밖에 없는 그녀가 목숨을 부지하며, 동생을 공부시키려면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김우남 작가는 릴리라는 여성을 통해 세상이 만들었으나, 세상이 품어주지 않는 약자들의 삶을 그린다.

作者简介

저자 : 김우남 본명 김희숙. 경남 하동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해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법정대 학생회장으로 정치적ᆞ사회적 인식의 지평을 넓혔다. 문예출판사 편집부에서 근무하다가 대학원에 진학해 ‘초정 박제가의 정치사상’을 연구했다. 정신병원과 소년원 등지에서 작문치료수업을 진행했으며 경기여성긴급전화 1366에서 전화상담 봉사를 오랫동안 했다. 2001년 단편소설 〈거짓말〉로 실천문학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등단했다. 소설집 《엘리베이터 타는 여자》(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도서), 《굿바이, 굿바이》(경기문화재단 우수도서), 《뻐꾸기 날리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도서)을 출간했다. 직지소설문학상, 노아중편문학상, 이화문학푸른상을 수상했다. 김우남은 상처 입은 약자들을 보듬어 치유하며, 있는 그대로의 소시민적 일상을 리얼하게 파헤쳐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도서관과 문화센터에서 글쓰기 및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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