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서) (......) 떡쇠가 천천히 육봉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숙향은 떡쇠의 등을 꼭 끌어안고 떡쇠의 자X의 움직임을 느끼고 있었다.
“아아...떡쇠...천천히...그래, 그렇게...아아...”
“으흐...작은 마님...”
떡쇠는 천천히 작은 마님의 보X에 육봉의 진퇴로 쾌락의 길을 내기 시작했다.
떡쇠는 자신이 평소 눈도 함부로 마주치지 못하는 상전인 작은 마님의, 게다가 혼인은 했다고 하나 아직 처녀인 게 분명한 그런 콧대 높은 보X를 따먹는다고 생각하니 엄청 흥분이 되었다.
“으흐흐...작은 마님...좋아유...미치겠시유....”
“아흑...아흐학...그...그래...떠...떡쇠...아흑흑...”
바깥에는 억수 같이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헛간 안은 두 사람의 씹방아가 더욱 열기를 더해 갔다.
작은 마님 숙향의 보지는 지금 떡쇠에 의해 처음으로 따먹히는 사실상 처녀 보X였던지라 떡쇠 또한 그 빡빡한 보X의 조이는 맛에 엄청 흥분했다.
얼마 안 가 떡쇠는 헐떡이며 말한다.
“으허헉...마, 마님...모...못 참겠시유...으헉...으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