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장난 -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31

· 한즈미디어(주)
4.6
리뷰 11개
eBook
38
페이지

eBook 정보

마지막 장난 -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31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시리즈(1~44권)는 한국 현대 추리문학의 아버지 김내성의 1937년 작품인「가상범인」부터 2012년 작품인 홍성호의 「B사감 하늘을 날다」까지, 즉 근대에서 현대의 작품까지 아우른 만큼 추리문학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양과 질 모두에서 독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각 작품은 이야기의 트렌드와 반전, 미스터리적인 재미를 추리소설이라는 하나의 코드를 통해 유감없이 보여준다. 박하익의 「마지막 장난」은 설마, 하고 되묻게 만드는 소설이다. 범죄, 그러나 크지 않은, 그저 사람을 놀라게 하려는 의도에서 출발한 악동들의 재담이 브라질 나비의 날갯짓처럼 커져 그들을 잠식하는 과정을 그렸다. 물론 현실에서 있기 힘들다. 그러나 있을 법한 일이다. ‘마지막’의 장난에서 독자들의 두 눈이 덩그러니 커지는 모습이 상상된다. ‘이게 가능해?’라고.

평점 및 리뷰

4.6
리뷰 11개
정보라
2015년 1월 20일
추리소설진짜좋아하는데 제가보기엔 정말 최고예요 무서운것도좋아해서 전진짜재밌게봤어요
이 리뷰가 유용했나요?

저자 정보

박하익 2008년 「화면 저편의 인간」으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받았다. 2011년 동양일보 신춘문예에 「꽃무릇 이야기」가 당선되었고, 장편소설 『완전한 심판』으로 제6회 대한민국 디지털 작가상을 받았다. 『완전한 심판』은 『종료되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발간되었다. 주요 단편소설로 「무는 남자」 「미스 클리너」 등이 있다.

이 eBook 평가

의견을 알려주세요.

읽기 정보

스마트폰 및 태블릿
AndroidiPad/iPhoneGoogle Play 북 앱을 설치하세요. 계정과 자동으로 동기화되어 어디서나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노트북 및 컴퓨터
컴퓨터의 웹브라우저를 사용하여 Google Play에서 구매한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습니다.
eReader 및 기타 기기
Kobo eReader 등의 eBook 리더기에서 읽으려면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기기로 전송해야 합니다. 지원되는 eBook 리더기로 파일을 전송하려면 고객센터에서 자세한 안내를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