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창소월(梅窓素月)-매화 창에 하얀 달 돌아갈 곳 없이 고독한 두 미성년(未成年), 곧 져버릴 꽃 같은 아이들의 긴 여행이 시작된다. 「무정한 분, 야속하시기도 하지. 흰깁 창 아래 소복한 서리, 회한의 정이거늘 달빛인 줄로만 아시다니.
මාලා
Fantasy
කර්තෘ පිළිබඳ
저자 - 호노라 honora, 환상문학웹진 거울에서 미로냥이라는 이름으로 글을 쓴다. 동풍, 사랑스러운 것을 좋아하는 (자칭) 블루칼라 이야기 노동자. 출간작으로는 종이책 홀연, e-book 그라마타☆루디, 잠들지 못하는 밤을 위하여 가 있다. 현재 장르 소설 전문 사이트 조아라(www.joara.com)에서 연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