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을 바친 마교, 젊음을 바친 정마대전. 그 끝에 찾아온 것은 처절한 배신이었다. 그들의 모습을 눈에 새기며 싸늘히 식어 갈 때 비참하고 원통한 염원으로 그는 맹세했다. 세상이 피의 늪에 잠겨 든다 해도 네놈들에게 기필코 복수하겠노라고. 모든 것을 뒤바꾸어 주마. 너를 멸시하던 놈들을 좌절시키고 짓뭉개 주마. 서준백의 신무협 장편 소설 『혈마도』 제 1권.
시리즈
소설/문학
평점 및 리뷰
3.7
리뷰 67개
5
4
3
2
1
Google 사용자
부적절한 리뷰로 신고
리뷰 기록 표시
2018년 6월 9일
뭐가 치밀하다는거야 사랑과 운명의로 너무 꼬아놨잖아 지겨울정도로 너무 꼬아놨어 어수선하기만 하네 5권에서부턴 뭘위해서 싸워? 천마교의
복수할 목적까지 꼬아놨으니 더이상 싸울 목적이 없잖아 이런걸 어떻게읽어? 더 재미있어야할게 운명이 어근났의니 더재미가 없어젔어 이걸
읽어야하나? 6권부터는 억지로 쓰는듯 누가봐도 억지을 쓰면서 복수 목적을 이상하게 만들어 쓰네 진짜 찌질하다 다읽었는대 마지막까지
목적이 없어 주인공은 이걸왜 5권부터 꼬아놨지?4권까진 봐줄만했는대 그시후부터 찌질한 책이됬어 아까운 책 입니다